I hate going to your dance party.
Thanks for inviting me though.
이 문장은 though가 문장의 끝에서 부사로서 사용하여진 것입니다
이 경우의 though 를 그래도 라고 번역하며 but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but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는 설명은 일반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렇잖아요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생각하죠 어떤 놈이 나무 젓가락으로 사람을 찌르려 할 때에
사람이 아 라고 소리 내는 경우의 아 와 어 라고 소리 내는 경우의 어 는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겠죠
하물며 though 여섯 글자 but 세 글자가 뜻이 같아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난 그들의 이런 가스라이팅 레드선에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 무진 애를 쓰며 식은 땀을 흘렸어요
또 말이야 though가 문장의 끝에서 부사로서 그래도라고 번역하여진다는
번역 메너리즘적 태도를 보여주는 무신경한 인공지능 신경망 기계 세탁 번역에
약간 지루해 하며 회의적인 태도 이기는 하였어요
( though ) 는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등 그래도 라는 번역 뿐만 아니라 though가 본래 번역되어질 수 있는
다양한 though의 번역으로 번역되는 거죠
부사로서 문장의 끝 뿐만아니라 접속사로서 문장의 어디에서든 말이죠
I hate going to your dance party.
Thanks for inviting me though
난 당신의 댄스파티에 가는 것 가는 양상을 싫어 혐오 해요
나를 초대한 것을 위하여서 난 감사하죠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야 )
난 너의 댄스 파티에 가는 것 혐오 한단 말이야 !
나를 초대한 것을 위하여서는 난 감사 해야 ! (그런데도 말이야 ) !
발화자는 댄스 파티에 초대받았어요 한다는 말이
I hate going to your dance party 난 너의 댄스 파티에 가는 것 혐오 해 ! 라고 말하죠
나의 댄스 파티에 널 초대한다 야 내 댄스 파티에 와서 한번 흔들어 봐 ! 몸 좀 풀지 ?
상대방을 생각해서 댄스파티에 초대한것은 고마운 것이고 감사한 것이죠 그러면
단순히 그래 야아 초대해줘서 고맙다야 ! 라고 말하는 게 일상 다반사 그러나
발화자는 대뜸 I hate going to your dance party 난 너의 댄스 파티에 가는 것 혐오 해 !
라고 말해 버렸어요 이렇게 내 뱉어진 말을 수습해야죠
발화자 자신이 I hate going to your dance party 난 너의 댄스 파티에 가는 것 혐오 해 ! 라고
밀한 것을 스스로 이율배반 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이 있어요
또한 상대방이 댄스 파티에 초대한 것에 이율배반하지 않으려는 목적의식 있어요
(이것은 너의 댄스 파티를 싫어 하는데 왜 나를 초대하고 지랄이고 난리야 하는 전제가 있는 거죠 )
그러한 목적의식에 적반하장 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강박의식에 의거한 사람 발화자 그리고 Thanks for inviting me
나를 초대한 것을 위하여서는 난 감사 해야 ! 라는 문장 말 발언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서
자신이 말한 것에 I hate going to your dance party 에
발화자는 스스로 (상대적 ) ( 이율배반 ) 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입각한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하기 위한 목적으로
Thanks for inviting me though를 문장 끝에서나를 초대한 것을 위하여서는 난 감사 해야 !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야 ) 하면서 though를
덧 붙여 말하게 되는 though 부사적 문장 끝 발화 용법은 아닌가 생각하고 말았어요
I hate eating chicken legs
Thanks for giving me chicken legs though
난 말이야 닭다리 먹는 거를 싫어해
나에게 닭다리를 준 거를 위하여서는 감사 해야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야 )
아니 말이야 난 말이야 닭다리 먹는 거 싫어 해
그러면 닭다리를 나에게 주지 말아야지 안 그래 왜 닭다리 먹는 거 싫어하는 나에게
닭다리를 먹으라고 주고 난리냔 말이야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야 )
나에게 닭다리를 준 거를 위하여서는 감사 해야
I don't catch thieves though I'm a cop
though 는 though를 말하기 전에 먼저 전제되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면
though 를 이해하는 데에 약간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말았어요
전제되어져 있는 상황이란 경찰이라면 도둑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예요
야아 너어 경찰이면서 도둑을 왜 안잡아 잡아야지 말이야 예쁘면 다야 꼴에 예뻐가지고 말이야
왜 도둑을 잡지 않는다고 I don't catch thieves 라고 하는 거야 안잡고 뭐해 잡아야지
도둑을 안잡는 거에 이율배반 하지 않으려는 목적의식이 있거든요
경찰이라면 도둑을 잡아야 한다는 거에 이율배반 하지 않으려는 목적의식이 있거든요 잡아야죠
도둑을 안잡는 거에 이율배반 하지 않으려는 목적의식에
적반하장 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강박의식 의거하죠 언닌 말이예요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야 )
언닌 도둑을 잡지 않으려는 것에 (상대적 ) ( 이율배반 ) 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입각한 양상으로 존재되어져요
그러고는 한단 말이 though I'm a cop 난 경찰인 양상으로 존재되어지면서도 말이야
난 경찰 이야 난 경찰인데도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야 )
난 도둑을 잡지 않아 I don't catch thieves though I'm a cop
글쎄 도둑들을 좀 잡아 놓으니까 하아 도둑들이 반성은 안하고 언니 어데 살아요 ?
야아 언니 이쁜데 ! 언니 이름 뭐야 ? 언닌 어쩜 그토록 아름다우셔 ! 난리도 아니예요
그래서 언닌 though 하면서 경찰인데도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야 )
도둑들을 잡지 않아요 하는
I don't catch thieves though I'm a cop 이예요
I didn't order chicken though I had money
돈이 있으면 치킨을 주문 하죠 무슨일이 있어도 치킨을 주문해서 먹고야 말거든요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예요 ) 난 치킨을 주문하지 않았어요
돈이 있으면 치킨을 주문 하는 거에 이율배반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적반하장 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강박의식에 의거하여진 나는
돈이 있으면 치킨을 주문 하는 거에
상대적으로 이율배반 하여지지 않으려는 목적의식에 입각한 양상으로 존재되어져요
그것은 갑자기 치킨 보다도 곱창을 주문하까 ?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 것이 화근이죠
돈만 있으면 세상 없어도 치킨을 주문하는 것이 나 이지만 곱창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던 거죠
난 치킨을 주문하지 않았어요 돈이 있었으면서도 돈 있었는데에도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예요 )
난 치킨을 주문하지 않았어요 I didn't order chicken though I had money
I can't eat chicken although I am hungry
although는 though 와 비슷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죠
although와 though 를 구분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이야기 구조상 though는 상대적 이율배반 이구요
although 는 절대적 이율배반 이라 생각하죠
그러나 번역 해석을 하는 데 있어서는 얘기가 달라져요 번역 해석이 1 번 중요 하겠죠
though 는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예요 ) 라는 조로 번역이 되어요
although는 ( 비록 ~ 일지라도 ) ( 이더라도 ) ( 하더라도 ) ( 이다 하여도 ) (그런데 ) (그렇다고 해도 )
( 그러나 ) (이지만 ) (그런데 ) ( 그렇다고 하더라도 ) 등으로 번역되어질 수 있어요
although와 though 번역 해석상 차이가 나죠
I can't eat chicken although I am hungry
though나 although 는 주절이 아닌 항상 종속 하위 절에 though although 하면서 따라 붙죠
그런거 같아요 난 치킨을 먹을 수 없어야 내가 배가 고프더라도
( 배가 고프다 하더라도 ) ( 배가 고픈 양상이다 하여도 ) 내가 배가 고프다 ( 그런데 ) (그렇다고 해도 ) ( 그러나 ) (이지만 ) (그런데 ) ( 배가 고프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
시작은 though와 같아요 전제되어진 상황이란
배가 고프면 먹어야지 야 너 배가 고픈데도 그런데에도 왜 안먹어 먹어야지 참 나 !
난 치킨을 먹을 수없다 하죠 난 치킨을 먹을 수없어야 배가 고프면 치킨을 먹어야지 하는 거에
이율배반 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적반하장 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강박의식에 의거한 발화자 주어 그리고 ( 또한 그외 상황 )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서
배가 고픈데도 그런데에도 ( 배가 고프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 I can't eat chicken
치킨을 먹을 수 없다 하는 것에 절대적으로 이율배반 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입각한 양상으로 발화자 주어가 존재되어지는 양상 이라
although 를 발화하고야 마는 것이죠 그것은
배가 고프면 먹어야지 야 너 배가 고픈데도 그런데에도 왜 치킨을 안먹어 먹어야지 참 나 !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절대적으로 이율배반 하지 않아야 하는 그 무슨 사연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발화자 주어 그리고 ( 또한 그외 상황 )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서 라고 말하였죠
발화자 주어 사람 사물 상황 사연등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서
야 너 앞으로 치킨 먹지마 ! 치킨을 또 먹는 것이 발각 되면 넌 그 즉시 양계장으로 보내 버린다
닭이 불쌍하지도 않아 어어 치킨을 먹으면 한 두마리 먹어 니가 ? 왜 꼭 세마리를 뜯어 먹는 거야 !
그래서 발화자는 다신 두번 다시는 치킨을 먹지 않겠다고 굳은 맹세를 하였고
( 배가 고프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 난 치킨을 먹을 수 없어야 하고 although 라고 말하였어요
그러므로 though가 but으로 이해되어지는 것은 무리이죠 또한
though 와 although 는 의미상 차이가 없다는 설명도 새빨간 거짓말처럼 느껴지죠
though 가 although 보다 많이 쓰이는 것은 though라는 말 자체가 although보다 적용 범위가 넓고
범용성이 있는 거죠 다만 그래서 though가 although보다 많이 쓰이는 것일 뿐이겠죠
그래서 I can't eat chicken although I am hungry 라는 문장을 though 문장으로 바꾸어 보죠
I can't eat chicken though I am hungry
난 배가 고픈데에도 그런 데에도 난 치킨을 먹을 수 없어야 하죠
그런데 though 는 여기서 although 와 달리
상대적 이율배반 하지 않으려는 목적의식이 있는 거죠
상대적 이율배반 이라는 상황은 절대적 이율배반이라는 상황보다도 가변적이고
또한 그 상황이 가볍게 느껴지죠 상황이 절대적이지 않고 수시로 바뀔 수 있으며
배가 고프라도 반드시 치킨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절대적 감각으로 부터 풀려나
정신이 느슨해진 그런 느낌의 though 이어서 에라 배가 고픈데 치킨을 먹어 버려야 겠다 하면
난 배가 고픈데에도 그런 데에도 난 치킨을 먹을 수 없어 하다가도 금새 맘이 바뀌어
야아 치킨 이거 왜 이리 맛이 있는 거야 할 수도 있다는 발화감각이 though 라고 생각하죠
although의 절대적 이율배반 하지 않으려는 강렬한 although 발화감각과는 사뭇 다른 거죠
You don't have to give up English although it is hard to understand
영어가 이해하기 어렵잖아 야 그러면 영어를 포기하면 되잖아
포기 해버려 안되는 영어를 왜 포기 안하는 거야 나 참나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그런데도 ) ( 비록 그렇다고 하더라도 ) ( 그렇다 하여도 )
영어를 포기 하지 않아야 하죠 그것은 영어를 포기하면 밥을 안주고 굶기거나
맛나는 치킨을 다신 안 사주겠다 하는 거죠 나 또한 맛나는 치킨 절대로 포기 할 순 없었어요
굶어 죽지는 말아야 하죠 그것은 though가 아닌 although를 내가 힘차게 발화한 이유 였어요
I buy iphone although I have no money
돈이 없으면 아이폰을 못사죠 야 돈이 없으면 아이폰을 사지 말아야지 왜 아이폰을 살려해 ?
그냥 어른폰을 쓰면되지 나 원 참 ! 그런데도 그러나 그렇다손 치더라도
난 산다 아이폰 ! 내가 돈이 없다 하더라도 난 아이폰을 산다
내가 돈이 없다 하여도 그렇다고 하여도 난 아이폰을 사야지 !
절대적으로 아이폰 사려는것 이율배반 하여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으려 하죠
어른으로 산다것 이젠 지치고 너무 힘들어 발화자는 반드시 아이폰을 사서 천진난만만
아이가 되고픈 꿈을 이루려 하죠 언젠가 돈이 있으면 아이폰 사겠죠 그 꿈은
발화자로 하여금 although를 말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난 생각하고 말았어요
I will keep her although I die
내가 죽는다 하여도 그렇다고 하더라고 난 그녀를 지킬 것 입니다
야이 바보야 니가 죽을 판국에 그녀의 목숨을 지켜 ? 야 니 목숨보다 중요한게 뭐야
니가 죽게되는 상황에서는 말이야 니가 일단 먼저 살고 봐야지 아무리 돈 보디가드 명예도 좋지만
그녀를 지키기는 왜 지킨다는 거야 니가 죽는 마당에 말이야
고용된 보디가드입니까 몰르죠 하지만 야 넌 그녀를 지키지 못하면 죽을 줄 알아 알겠어
그녀의 목숨을 먼저 살릴 것인가 나의 목숨을 먼저 살릴 것인가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그녀를 지키기는 것에 절대적 이율배반 하지 않아야 하는
목적의식에 입각한 발화자 주어는 죽더라도 죽는 하여도 내가 죽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녀를 지킨다는 although 이죠
I will keep her though I die 난 내가 죽는다 하는 데에도 그런데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그러면서도 난 그녀를 지킬거야 though는
상대적 이율배반 하지 않기위한 목적의식에 입각하면 though 한다고 보죠
죽어도 그녀를 지킨다고 하는 though 상황은
절대적으로 반드시 그녀를 지켜야 하는 although 상황보다는
성질상 가변적인 상황으로 죽더라도 그녀를 반드시 절대로 지켜야 하는 although가 아닌
지가 죽는지도 모르고 그녀를 지키는 것이 though일 수 있어요
He enjoyed dating her even though he was sick
이븐은 둘이 피차일반 피장파장되어지는 양상을 even이라고 하기는 하였어요
조차 까지도 까지 이렇게 번역되어지겠죠
야아 병이나서 아프면 누워서 몸조리를 해야지 말이야 침대는 괜히 샀겠어
안그래 뭐야 니가 철인이야
아픈데도 불구하고 ( 그래도 ) ( 그러한 데에도 ) ( 그런 데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 ( 하지만 그러면서도 ) (그런데도 말이야 ) 아니 도대체 그녀하고
데이트는 왜 하는 거야 제 정신이야 니가 말이야 ! 데이트 하지 말아야지
왜 아프면서도 그녀와 데이트를 즐기지 않으면
그녀를 다른 놈에게 뺏길 것같아 미치겠어 미치 겠냐고오
니가 말이야 봄바람이 부니까 춘흥에 겨워 몸을 제대로 못가는 구나 야아 청춘이 따로 없다야
니는 말이야 심지어 아프까지 하면서도 말이야 아프기 조차 한데도 말이야 그런데에도 말이지
그녀하고 데이트를 즐겨 즐긴다는 말이지
그러므로 although는 even though 와는 전혀 다른 발화감각으로 말하여지겠죠
He couldn't stop laughing even though he was starving
굶어 죽을 판에 말이야 야 굶주려서 하늘이 샛 노랗고
대낮에 별들이 하얗게 반짝 거리는 데 말이야
그런데도 웃음이 나와 나오냐고 야이 말죽거리 잔혹사야 목구멍에 거미줄을 쳐놓고서
니가 무슨 성인이야 굶어 지경에 이르더니 미쳐버린 거야
좀 전에는 노래를 부르더니만 이젠 뭐 웃기 까지 해 even을 공부 좀 하긴 한 모양이야
굶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는 데 그런데에도 그런 지경에서 조차도 웃음을 멈출수 없어
그것은 발화자가 노래를 좋아하였는데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 슬플 땐 차라리 웃어버리라고 ~ 그래서 슬플 때 웃으니까
슬픔이 사라진 경험을 하고서 아아 뭐든지 웃으면 되는 구나하는 신념에 빠져서 웃는 것이죠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울부짖어야 하지만 배고프다고 울부짖을 때 밥이 나오지 않고
늑대가 찾아와서 물어 뜯길 뻔한 아련한 트라우마도 잊지못하죠
그래서 발화자는 배가 고픈데에도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이율배반 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사로 잡혀 배가 고파 죽는 양상 인데 그런데에도 그러한 양상에서 조차 도
심지어 도리어 오히려 웃음을 멈출 수없었다고 하는 even though
He couldn't stop laughing even though he was starving 이야기 이었어요
그는 굶어 죽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양상인데도 그런데도
그러한 양상에서 조차도 웃음을 멈출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