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영사전에 보면은 be동사를 조동사로 정의하면서 조동사로서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be동사가 현재분사와 결합하여 조동사로 쓰인다는 문법적 설명입니다 be동사가 조동사 ?? be동사가 조동사로 쓰이든 조동사로 쓰이지 않든 그것은 하나 중요한 사실이지도 않으며 그것은 또한 문법학자의 선에서 논의되어지고 처리되어져야 할일 인 것입니다 일반 언어 사용자가 알아야 하는 사항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be동사가 조동사로 쓰인다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당신은 문법을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문법 편집증상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다른 사람이 아닌 지금의 우리들 자신이기도 하다는 것을 애써서 우리는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be동사가 조동사로 쓰인다는 것에 대한 심리적 집착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be동사가 조동사로 쓰였다는 I am waiting for you 라는 문장을 저렴하게 분석하여 봅니다 그렇습니다 I am 하면 문법적으로 뭐 또 이것을 상태동사 ? 연결동사 ? 하나요 모르겠어요 be동사를 조동사 상태동사 연결동사라고 생각 해본 적이 없어요
I am 하면 이때 be동사는 아무 뜻이 없거나 상태 연결 혹은 존재하다 있다의 뜻으로 쓰이거나 기능적으로 만 쓰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톰이 영영사전에서 하는 말이죠 이러한 문법적 이론 역시 문법학자가 알아서 할일 입니다 문법학자의 영역에서 다루어져야 할 문제 인것입니다 다만 일반 언어 사용자는 be동사가 문법적으로 무엇이든 아니든 be동사를 알아서 잘 활용하면 그것으로서 그저 그만 인 것입니다 be동사를 왜 아니 도대체 왜 상태동사 연결동사 조동사라고 하는지 비 전문가적 입장에서 점술적으로 대략 살펴 보겠습니다
발화자가 I am 합니다 I am 이라고 발화되어진 "am" be동사에서 발생되어지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발화자"에 의하여 I am 이라고 발화되어짐으로서 I am 이라는 주어 + 동사 구조를 가진 문법적 사실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문장이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지점이 be동사가 조동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 지점의 출발점 입니다 be동사는 발화자 자기자신이 어떠하다 발화자 자기자신이 어떤무엇이다 라고 발화자의 입으로 구두로 발화하여 발화자 자기자신이 어떠한지 그리고 발화자 자기자신이 어떤무엇인지를 발화자의 입으로 구두로 발화하여 규정하고 서술하고 단정하고 진술하는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며 그것이 be동사의 언어적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be동사는 눈으로 볼수 있는 가시적인 실질적인 어떤 형태 동작이 발생되어지고 유발되어지는 일반동사와는 다르게 무형의 형태가 없는 동사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I am 이라고 발화되어진다는 것은 이후 발화자에 의하여 발화자 자기자신이 어떠한지 그리고 발화자 자기자신이 어떤무엇인지를 발화자의 입으로 구두로 발화하여 규정하고 서술하고 단정하고 진술하는 행위를 미리 암시하는 것입니다 근데 말했듯이 여기서 I am 이라는 문장이 만들어 졌으므로 문법적으로 문장 구조적으로 be동사는 아무런 의미를 가지게 되지 못하는 문법적 사실이 발생하여 집니다 그것은 발화자에게는 I am이 나 이제 말이야 내가 어떠하다고 나는 무엇이라고 규정 서술 단정 진술한다 해 라는 의미로서 사용되어지지만 문법 구조적으로 또는 문법 의미상으로 문장의 주어인 아이 I 나에 의하여서는 be동사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be동사가 발화자에게는 규정 서술 단정 진술한다 의미를 띄지만 문장의 주어에게는 한 낱 아무 의미없는 허사가 되어버리고 의미가 사라져버린 연결이라는 문법적 기능만이 남아 있는 말로 전락한다는 것입니다 이 지점이 be동사가 연결동사 상태동사 조동사라고 문법학자들이 말하는 be동사인 것입니다
도대체 이런 내용을 왜 알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러나 말을 했으니까 무우를 잘라야 합니다 be동사가 분사와 같이 쓰이어 조동사라고 하는 이야기도 역시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달은 문밥 학자들이 하는 말일 것입니다 문법적으로 문법 구조적으로 의미를 상실해버린 be동사가 발화자에 의하여 I am 하고 발화되어져 버렸으니까 의미를 상실한 be동사를 문법적으로 어떠한 말이라고 be동사에게 임무을 하달하고 자격을 부여하고 이름을 지어 주고 해야 합니다 그래서 be동사가 분사와 결합하여진 형태로 문장이 사용되어 질때 이때의 be동사를 동사에서 의미가 분화되어진 말 분사에게 슬쩍 떠넘기는 것입니다 즉 분사가 동사로 부터 파생되어졌고 동사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문장에서 분사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에 이 경우에 분사에게 동사에 준하는 자격을 부여하고 be동사를 그 분사를 보조하는 동사로서 조동사야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I am waiting 에서 주어가 waiting하는 동작 행위를 be동사가 보조하면서 문장에서 be동사의 문법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문법학자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아마 그래서 be 동사를 조동사라고 칭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