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은 접속사 전치사 등으로 두루두루 쓰이나 보아요
뭐 심지어 관계대명사 부사 이런 거로도 쓰이나 보아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I eat nothing but jjamppong 문장에서의 전치사 버앗을
only나 except 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한다는 것에 감사의 기도를 드려요
한 해가 가기전에 꼬옥 한번만 더 해보고 시퍼떤 but으로 돌아와 있네요
물론 예전에 했던 것 인것 같아요 그러나 사람들은 꺼진불을 다시 보잖아요
먼저 I eat nothing but jjamppong 문장에서의 전치사 버앗을
난 짬뽕만 먹어요
난 짬뽕밖에 먹지 않아요
난 짬뽕 말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난 짬뽕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난 짬뽕 빼놓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라고 설명하여주신
영영사전에 무한한 감사를 전해 드려요
맞아요 맞구요 but이 but 이 말하여지는 but의 상황으로서
설명하여진 거죠 그러니까 영어 원어민들 자아 자신들이
난 짬뽕만 먹어요
난 짬뽕밖에 먹지 않아요
난 짬뽕 말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난 짬뽕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난 짬뽕 빼놓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라는 상황에서
I eat nothing but jjamppong 이라고 말을 하였다는 거죠 이거는
어어 nothing but 으로 어우러져 쓰여지는 but 인 거죠 이거는 아무래도
그러니까 문법 감찰관이
영어 원어민들 자아 자신들이
I eat nothing but jjamppong 이라고 말을 하자
어 ! 이게 뭐야 ? 하면서 달려들어
I eat nothing but jjamppong 을 뚫어지게 쳐다 보니까
전체에 대하여 존재하여지는 일부가
전체에서 제외하여져서 빠져서
( nothing ) ( but ) ( jjamppong ) 이 모양 이 꼴이 됐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황이 그런 상황이라는 이야기 이죠
그래서 ( nothing ) ( but ) ( jjamppong ) 의 브앗을
( but ) ( jjamppong ) ( 짬뽕 ) (만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밖에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말고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빼고 )
라는 식으로 상황 논리를 말하는 것이죠 이거는
근데 이러한 분석적 상황논리로
I eat nothing but jjamppong 라는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나쁘다 안좋다 그러면 안돼 하는 것이 아니죠 오히려
상황논리
( but ) ( jjamppong ) ( 짬뽕 ) (만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밖에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말고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빼고 )
"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 라고
" I eat nothing " 하면서 학습하기도 하여야 하죠 우리는
또 그러면서도 이러한 상황 논리적 영어 문장 암기를 부추기고
도와주는 음모론 뇌피셜이 또 빠질 수는 없죠
낄끼빠빠 음모론 놔피셜이 가면 어디 가겠어요
가봤자 여기에 있잖아요 나 참 나~
I eat ( nothing ) ( but ) ( jjamppong ) 은
전체를 암시하는 ( nothing ) 을 말함으로서
곧 이어 말하게 되는( but )다음의 ( jjamppong )이 처하게 되는
( jjamppong )의 신세를 하소연 한다고 보아요
그러니까 I eat ( nothing ) ( but ) ( jjamppong ) 이 문장은
I eat ( nothing ) ( but ) I eat ( jjamppong ) 의 축약이죠
그러면 "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그러나 나는 짬뽕을 먹어요 " 라는 생각이
I eat ( nothing ) ( but ) ( jjamppong ) 으로 나타난 것이고
( but ) I eat ( jjamppong ) 그러나 나는 짬뽕을 먹어요 에서
" I eat " 이 중복하여지니까 " I eat " 사라져 버리고
I eat ( nothing ) ( but ) ( jjamppong ) 으로 전치사화 한 but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황논리
( but ) ( jjamppong ) ( 짬뽕 ) (만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밖에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말고 )
( but ) ( jjamppong ) ( 짬뽕 ) (빼고 )
"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
I eat ( nothing ) ( but ) ( jjamppong ) 은 참으로 근사하고 중요한 데
"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그러나 나는 짬뽕은 먹어요 " 라는 생각은
눈보라가 몰아치는 폭풍한설에도 잊혀지지않는 but의 기본 문형인거죠
여기에 숟가락을 얹고서 낄끼빠빠 but을 말하여 볼짝시면
에전에 했던 거랑 마찬가지이죠
I eat ( nothing )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말했으면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I eat ( nothing ) 에
이율배반하여지는 양상으로
존재하여지게 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입각한 ( 주어 I ) 사람 ( 짬뽕 ) 사물로서
적반하장 하여지는 ( 주어 I ) 사람 ( 짬뽕 ) 사물에 의하여
존재하여지는 양상으로서도
( 그러나 ) 나 ( 짬뽕 ) 은 먹어요
( but ) I eat ( jjamppong )
( 주어 I ) 사람 이 ( 짬뽕 ) 사물을 ( I eat ) 먹는 다는 일행위를
( 주어 I ) 사람 과 사물 ( 짬뽕 ) 에 의하여
존재하여지는 양상으로서
이율배반하여지지 않는 양상 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 그러나 " 나는 짬뽕은 먹어요 "
"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 그러나 하지만 " 나 짬뽕은 먹어 "
"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 그러나 하지만 " 짬뽕은 먹어 "
"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 그러나 하지만 " 짬뽕은 "
" 나는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 그러나 하지만 " 짬뽕 " 하고서
I eat ( nothing ) ( but ) ( jjamppong ) 이라고 말하여졌다는
소름끼지는 악성 루머이기도 하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