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부정사의 비밀은 1편에서 언급한바와같이 to do하는 부정사 형태가
목적대상으로서 존재되어지는 사물이라는 것 이었다 사물이라는 것은 문법적으로 말하자면
문장의 품사 또는 문장의 성분이라는 의미이다 그냥 복합단어라고 해도 아니 뭐 to do라는 그냥 단어다
그 보다도 to부정사의 비밀이란 to부정사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I am glad to see you 만나서 기뻐요 ! 좋다 그러나 안좋다 ! 해석상의 여지가 있고
영어는 우리말로 번역이 되지않으면 이해하기가 힘들다
I am glad to see you 만나서 기뻐요 ! 왜 이것은 나쁜 번역인가 ? to부정사의 본질이 보이지 않는다
즉 I am glad to see you 라는 문장을 접하여 두뇌속에서 정보를 해독하기위한 부하가 엄청 가하여지고 난후에
나온 결과물로서 거의 페이소스적인 번역 창작 장조에 가까운 번역이기에 나쁘다는 것이다
번역가들은 I am glad to see you 만나서 기뻐요 !라고 번역하고서 자신이 이렇게 번역한 것을 흐뭇해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입가에 머금을 수 있다 I am glad to see you 만나서 기뻐요 !라는 번역의 과정이 보여지지 않는
번역의 원리가 숨겨지고 생략되어진 정답과 결과만 가지고 있는 번역인 것이다
to see you 의 to see to부정사를 목적 원인 결과를 나타내어 하고서 to see를 보아서 만나서 아서 어서로
번역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나는 기쁘다 당신을 만나서 to see라는 부정사가 보기 보는것 명사적용법인가
뭔가 하는 것에서 부사적 용법인지 하는 것으로 쓰여져 보기 보는 것이 보아서 만나서 로 변신을 한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져야 했었다 왜 to부정사라는 하나의 말을 두고서
볼려고 보기위하여 보는것 보기 보아서 등 여러가지 우리말로 to부정사를 이야기 하는가 ? 그것은
to부정사라는 본질을 둘러싼 to부정의 포장지에 적힌 to부정사의 문법론을 계속 씹고 있기때문이다
to부정사라는 본질을 이야기 하지 않는것이다 물론 to 부정사를 볼려고 보기위하여 보는것 보기 보아서 등의
우리말로 가능하다면 반드시 번역해야 한다 그것은 필요악과 같은 것이다 영어를 이해하기위하여
to 부정사를 이해하기위하여 다양한 우리말 번역은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출제되지않은 수학문제의 답지를 보고 출제되지않은 수학문제의 답을 암기하고 있다는 것도 상기해야 한다
출제되어진 수학문제 제시되어진 수학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미리 그답을 알아버린 것이다
이제 만약에 수학문제가 출제되어진다면 그 수학문제를 푸는 원리를 모른다 하여도
출제되어진 to부정사 수학문제의 답은 이미 알고있는 볼려고 보기위하여 보는것 보기 보아서 중에서
적당한 것을 선택해서 I am glad to see you 만나서 기뻐요 !라고 번역하면 드디어
한국어 발화 사고 체계로 이해되어진 to see라는 부정사가 만나서 라는 한국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영어라는 언어가 영어라는 언어로서 이해되어지지않고서
한국어라는 영어로서 이해되어진 한국어가 되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즉 to 부정사 to see는 영어가 아니고 보아서라는 한국어가 되어진 것이다
영어를 영어 발화 사고체계의 관점에서도 이해하려는 것이다 어떠한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그 기본이 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를 스스로 풀어갈수 있다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번역의 지식을 머리 속으로 터득하는 것이 아닐 수있다
어떠한 영어 문장을 보더라도 그 문장을 영어라는 언어가 발화되어지는 영어 발화 사고쳬계로서
그것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으로서 사람이 변해가는 것 또한 영어를 습득한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해할수 없는 것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서 발화되어지는 영어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시간은 제한되어있다 I am glad to see you 라는 문장을 어설프지만 영어 발화 사고체계라는 관점에서
그것이 발화되어지는 원리를 이해하여야 한다 I am glad 나는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양상이야
그 구조와 원리는 똑같다 I am glad 라는 하나의 일행위가 말하여진다
그리고 I see you 라는 하나의 일행위가
말하여진다 말하여지지 않는다 발화자 주어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am과 see라는 두개의 일행위를
말하게 되는 것이다 see는 to see가되어서 발화자가 하려고 하는 일행위 see를 to see to부정사로 만든다
발화자는 기쁘고 또한 see you 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을 보는 일행위 발화자는 이 일행위를 발화자 자신에게 이율배반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see you 하는 일행위를 발화자 자신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에 내재시켜 품고있다
I am glad 나는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양상이야 라고 말하고
발화자 자신이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발화자 자신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에 내재시켜 품고있는 see you하는 일행위를 목적대상으로 하여서
발화자 자신이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존재되어지기 때문에
발화자는 발화자 자신이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발화자 자신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에 내재시켜 품고있는 see you하는 일행위를 목적대상으로 하여서
발화자는 발화자 자신이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진다고
발화자는 발화자 자신이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것이 긍정되어진다고 to부정사를 이용하여
I am glad to see you 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게된다 언어가 발화되어지는 원리 이해를 촉구하는 관점에서
해석을 하여야 한다 먼 훗날을 위하여서 I am glad to see you
나는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양상이야 내가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것은
내가 당신을 만나는 일행위 to see you 하는 것을 목적대상으로서 하여서
나는 기쁜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양상이야
I am glad to see you 나는 당신을 만나는 것을 목적대상으로하여 기뻐요
I am glad to see you 나는 당신을 만나는 것이 기뻐요
만나서 기쁜지 만날것이 기쁜지 만나는 것이 기쁜지 페이소스적인 번역을 하기전에
만나서는 이미 만났다는 현재 완료적인 과거고 만날은 문법이 좋아하는 미래 예정이고
만나는것은 미래 예정이면서 또한 만나는 것에 대한 설명 해명
화자의 심적태도를 기술하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영어가 발화되어지는 영어 발화 사고 쳬계 관점에서 이해를 한다면
I am glad to see you 를 어떤 우리말로 번역해야 좋은지 모르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영어가 발화되어지는 영어 발화 사고 쳬계의 원리를 이해하였으므로
번역해야하는 우리말을 선택하기가 힘들어 식은땀이 나고 I am glad to see you 라는 말은
그냥 I am glad to see you 라는 말로서 이해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to부정사가 무슨 뜻이고 문법적으로 무엇이라는 정답을 불러 주지는 않는다
이것은 영어 발화 사고쳬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기위한 두뇌 박치기를 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