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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태어났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 내가 살아있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기 위하여 태어났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 두개로 쪼개어진 문장을 하나의 문장으로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의 문장에 기본동사 혹은 원형동사가 두개 들어가서
주어 + 동사 + 동사 문장의 구조가 됩니다 어 이거 왜 이래 ?
즉 예를 들면 I + came + meet + Tom 이라는 문장이 만들어 집니다 톰은 안되겠다 싶어서
불이야 불이야 하면서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마시고 영어 문장 조작위원회를 긴급 소집합니다
하나의 문장에 동사가 두개야 ! 어쩌지 ? 난 왔다 톰을 만난다 ? 야 이거 골때리는 화법이야
사람들이 난 왔다 톰을 만난다 ? 라고 말하면 도대체 뭔뜻인지 알아들을 수 있을까 ? 헷갈려 하겠지 ?
그리고 머리카락을 쥐어 뜯다가 to라는 말을 생각해내고 동사에 to 를 갖다붙여
I + came + meet + Tom 을 I came to meet Tom으로 바꾸는 겁니다 그러고는
I was born to be to-infinitive 나는 투부정사이기 위하여 태어났다 하고
저 유튜브영상에서 춤을 추는 것입니다
자기가 어떤 일행위를 한다고 말하고
그리고 자기는 또 어떤 일행위를 목적으로 한다는것인데
그 일행위를 할려고 하기위하여 하는 투부정사적 의미를 가집니다
to 를 붙이는 것은 동사원형이 한 문장에 두개있으면 안되고
또 발화자는 동사원형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를
자기가 하기위하여 할려고 하는 행위 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