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떤 사람이 학생이었어요 3년이 지나서 그 사람를 보는 데 그 사람이 학생이여요 5년이 지나서 그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학생인 거죠 8년이 시간이 지나서 그 사람을 찿아 갔는데 그 사람이 학생 이어요 어느 덧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그 사람이 나를 찿아 온거 여요 학생으로서 말이죠 He is still a student 변해야 하는 데 변하지 않는 거 still 이죠 어떤 뭔가 자신에게 이율배반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입각한 사람사물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서 어떠한 변화의 조짐도 기미되어지게 하지 않은 양상으로 이전 부터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아직도 지금도 여전히 앞으로 영원히 ( 사람 사물 ) 항구 지속되어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