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iangle has three sides
문법대로 해석하면
삼각형이라는 것은 세 변이 있다
이렇게 해석 되어요
위의 문장에서 a triangle 이
삼각형이라는 것 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정작 해석은
삼각형에는 세변이 있다
이렇게 해석 하죠
해석은 뭐 그냥 넘어가고
문법이 말하는 무리 집단 전체 총칭 대표 단수
이 개념으로서 말하여지는 부정관사의 의미?
이게 과연 부정관사의 본질적 실질적인 의미인가
의문이 생기어요
문법은 확고하고 단호하게 말하죠
총칭 대표 단수...
문법을 잡고 시비거는 것은 아니어요
문법은 규칙을 정하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말을 하고 문장을 만들어 써 하면서
언어의 규칙을 규정하는 거죠
A lion is a fierce animal
사자는 흉포한 동물이다
부정관사 하나의 하나라는 개념이 빠진 채로
이해 해석이 되어지는 문장이어요
생각 해보면 총칭 대표 단수 이 개념은
부정관사의 본질적 의미라고 보여지지 않아요
부정관사의 의미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실제 사례를 보여 예시와 같은 거라고 보여요
상황 상황이라고 실제적이며 구체적인 상황
부정관사가 실제로 사용되어지는 경우죠
화자가
사자를 말하면서
사자를 총칭하고 사자 집단을 대표하는 사자를
말하고자
A lion is fierce animal이라고 할까
화자의 머리 속에
이런 부정관사 용법이 있어서
문법에 따라 이렇게 말하는 걸까
모르죠 화자의 마음 속을
그러나 문법은 화자의 마음 속에
이 부정관사의 용법을 못 박아 둔 거여요
화자가 말하는
이 사자는
실질적 사자여요
그러나 이 실질적 사자는
어떤 특정 사자를 일컬어 말하는게 아닌거죠
사자 그냥 사자죠
실질적 사자인데 그 사자를 특정하지 않죠
그 사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자인지를
특정하지 않아요
실질적인데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않는 사자
구체적으로 어떤 하나의 사자인지 명확하지 않은 사자
이 사자가 구체적으로 특정하지 않아
세상에 존재 되어지는 실질적 사자로서
부정 되어질 수있는 거죠
도대체 어떤 사자야 하고 묻는 다면 말 이여요
그래서
화자는 그냥 사자야
실질적 구체적으로 특정하지는 않지만
사자로서 존재 되어진다는 행위 하나로서
존재 되어지는 사자야
그런 목적 명분으로 존재 되어진다는 의미의 사자야
부정관사의 사자
a lion 이야
실질적이어야 하는데 특정할 수 없잖아
사자로 존재 되어지는 행위 하나로서
자신의 실질적 존재를 인정 받는
목적 명분상의 사자
a lion
그래서 목적 명분상의 사자가
문장에 나타날 때
하나의 사자 한마리의 사자라는 의미가 약해지고
목적 명분의 사자 a lion
사자라고 하는것은
사자는 하면서
이렇게 이해 되어지고
해석 되어지는거죠
그래서 문법적인 해석이 아닌
의미상으로 본 부정관사가
화자에 의해서 말하여 질때
하나라는 개념으로 말하여 질 수도 있고
하나라는 개념이 사라진 목적 명분의 개념으로
말하여 질 수도 있다는 그런 거여요
크게 이 2가지의 개념으로 부정관사가
쓰여 진다고 보는거죠
A triangle has three sides
삼각형은 세개의 변을 가지고 있다
삼각형들의 대표로 나온 삼각형을 총칭하는
문법적 규칙을 생각 하면서
이 삼각형이
화자가 실질적 구체적으로 어떤 하나의 삼각형을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닌
어떤 삼각형인지 실질적 구체적으로
명확하지 않아도 실제한다 실제로 존재되 어진다
실제로 존재하는 삼각형으로서
단 목적 명분상으로 존재하는 삼각형
삼각형으로 존재 된다는 행위하나로서
존재 하는 삼각형 이렇게도 말 하겠죠
말 할수 있을 거여요
a trian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