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에 대한 이전 기억을 소거해요
what 을 정의 정립 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거여요
What happened to my dog ?
내 개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지 ?
what 은 문법적으로 대명사인 경우 "사람" "사물" "일 행위" 를 what 으로 대신 하는 거죠
What are you ? 너 뭐야 ?
you 라는 사람이
화자에게 정의되어지지 않은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는 사람 이어요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으로서 정의 되어져야 하는데 화자에게 안 되어 있는 거죠
알면서도 너 뭐야 ? 몰라서도 너 뭐야 ? What are you ? 할 수 있겠죠
사람 사물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일행위를
사람 사물에 의하여 긍정되어지게 하기 위한
목적 의식에 입각한 사람 사물로서
정의 되어지지 않은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는 사람사물에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서
존재 되어지게 하는 거죠
사람 사물을
사람 사물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일행위에
부정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강박 의식에 입각한 일 행위로서
정립 되어지지 않은 양상으로서
존재 되어지는 일 행위에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는 거죠
이 말이 자꾸 마음에 걸리는 거죠
이 때의 what 을 우리는 대개 어떻게로 번역하죠
What do you think of Susan ? 수잔을 어떻게 생각해 ?
가스라이팅 레드선하는 원칙에 입각하여 직역을 해보면
of Susan ? 수잔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What ? 무엇을
do you think ? 너는 생각해 ? 이렇게 되어요
what 을 정의 정립이라 하고 그 뜻을 유추해 보면
사람이 you 가
수잔의 예쁜 눈을 생각 할 수 있어요
수잔의 앵두 입술을 생각 할 수 있어요 약간 원색적 인가요 여튼 뭐 공부가 뭐
그리고 수잔과 있었던 달콤한 과거의 행각을 생각할 수 있죠 또 앞으로 있을 ~
사람이 뭔가를 생각 할 수 있어요
그 생각이 무엇인지 정의되어지지 않은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는 거죠
그래서 수잔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무엇을 생각하냐고 물을 수 있다고 레드선 되어요
수잔을 어떻게 생각해 ? 이 말은 수잔에 대한 견해를 묻는거 같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참 헷갈리네여 모르겠어여
혹시 어떤 사람이
어차피 자신의 평 평가 견해 의견을 말할 입장이고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평가자에게
What do you think of Laura ? 하고 묻는 다면
이 때의 what 이 평가나 견해가 무엇이냐고 어떻게 생각 하냐고 하면서
what 으로 물을 수 있다 고 생각이 되여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에 what 이 반드시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서
What do you think of jajangmyeon ? 하면
짜장면을 어떻게 생각해 ? 로 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