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therefore I am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 한다
아이 엠 I am 나는 존재 한다 에서
be 동사의 의미를 "존재 하다"로 말하고 있어요
exist 존재 하다
be 동사를 이해하기 위하여
I am 이라고 발화 하였을 때 주어가 문장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be 동사도 예외 없어요
문장의 주어를 발화하게 될 때는
나는 I 하고 문장의 주어만 의미 하지 않는 거죠
나는 I 하고 발화한다는 것은
발화 당사자 주어 I 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일행위도
무언가가 존재 되어 진다는 의미도 같이 발화 되어지는 거죠
I am happy 라고 하였을 때
나는 행복하다 하고 번역을 끝내기 때문에
I am happy 라는 말이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 가를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 이어요
I am happy 라고 발화 되어질때
주어 I 아이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를
발화자는 말하고자 하는 거죠
할 일도 없고 해서 뒤로 나자빠져 자는데 딩동하면서
옆집에서 야 배고프나 시루떡 가지고 왔다 하나 무 봐라 하여요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격과 함께
물밀듯이 밀려오는 행복감에 푸욱 빠지게 되어요
I am happy 라고 발화 되어지기 이전에
시루떡 하나 선사받고 행복한 감정에 휩싸이는
즉 발화자 주어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발화 당사자 주어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행복한양상으로서
발생하여진 것이죠
그래서 발화 당사자는
자신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자신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행복한 양상으로서 존재되어지는 것이라고
I am happy 라고 발화 하는 거죠
그리고 be 동사는
발화자가 그러하다고 규정하고 서술하여 주는 것입니다
be 동사를 link verb 연결동사라 하는데
그것은 나에게 새하얀 거짓말 처럼 들려요
세상에 단어와 단어 말과 말이 서로 연결되어지지않는 말이 어디에 있는지
유독 be동사를 링크 벌브라 칭하여 문법적 자격을 부여하는 이유가 사뭇 궁금하기는 하여요
그래서
be happy 행복한 양상으로서 존재되어진다고 규정 서술하는데
행복한 양상으로서 존재되어진다 이것은
발화자가
happy 행복한 양상으로서 / be 존재되어지는 양상 / 이야 라고 뜯어 볼 수있죠
이야 이다 입니다 가 be 동사의 규정 서술하는 양상이고요
발화자 자신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발화자 자신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행복한 양상으로서
/ be 존재되어지는 양상 / be 이야 규정 서술 / 하는 거죠
그럼 I am 의 뜻을 유추해 볼 수있죠
나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I am 하는 데
보어가 없어요 그러나 있어요
발화자 자기자신 주어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발화자 자기자신 주어를 존재되어지게 하고 있는 양상으로서
발화자 자기자신 주어가 존재되어지는 양상이라고
I am하면서 규정 서술하게 되는 거죠
I think, therefore I am
나는 생각하는거야, 생각하는 행위에 기인 연유하여서
나는 존재되어지는 양상 이야
I eat jjamppong, therefore I am
나는 짬뽕을 먹어,
그래서 그러므로 그런 짬뽕을 먹는 행위를 하는 것을 연유로 하여서
짬뽕을 먹는 행위를 하기 때문에
나는 내가 존재되어지는 양상 이라고
be 동사로 발화하여 규정 서술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