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to love watermelon
You 유 라는 사람이 존재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You 라는 사람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존재되어지는 것입니다
(주어가 되는 것입니다 )
You 라는 사람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일행위가
to love 사랑하는 것을 목적대상으로 하여서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
( to 부정사가 되는 것입니다 )
are 존재되어지는 양상이라고 규정 서술하는 일행위가 됩니다
( be 동사가 되는 것입니다 )
You are to love watermelon
You 당신은
to love watermelon 수박을 사랑하는 것 (을 목적대상으로 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 )
are 존재되어지는 양상입니다
You 당신은
to love watermelon 수박을 사랑하는 것으로
are 존재되어지는 양상 입니다
You 당신은
to love watermelon 수박을 사랑하는 것
are 입니다
You are to be a model
You 당신은
to be a model ( 어떤 하나의 ) 모델을 목적대상으로 하여
are 존재되어지는 양상 입니다
발화자는 You are to be a model 라고 발화하죠
발화자는 상대방에게
사진을 찍어 주면서 상대방이
모델이 될 운명인지 숙명인지 예정인지 천명인지
예고인지 예상인지 의무인지 의도인지 목적인지 계획인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말을 하지 않지 않습니다
그냥 be 동사 to 부정사를 합치어
You are to be a model 라고 발화한 것이죠
You 당신은
to be a model ( 어떤 하나의 ) 모델을 목적대상으로 하여
are 존재되어지는 양상 입니다 라고 한 말 속에
모델이 될 운명 숙명 예정 천명
예고 예상 의무 의도 목적 계획등이 함축되어 암시적으로
녹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화자의 이 말을 받아들이는 상대방도
자신이 모델이 될 운명인지 숙명인지 예정인지 천명인지
예고인지 예상인지 의무인지 의도인지 목적인지 계획인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이해하지 않습니다
그냥 You are to be a model 라고 발화되어진
to be a model ( 어떤 하나의 ) 모델을 목적대상으로 하여
are 존재되어지는 양상 이라는 말 속에 녹아있는
자신이 모델이 될 운명 숙명 예정 천명
예고 예상 의무 의도 목적 계획등이 암시적으로 함축되어있는 채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즉 어떤 관점에서는
모델이 될 운명인지 숙명인지 예정인지 천명인지
예고인지 예상인지 의무인지 의도인지 목적인지 계획인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말하지 않음으로서
말을 주고 받는 재미가 더해지기도 하는 것이죠
뚜껑을 열어 봐야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데
뚜껑을 열어 보면 속이 빤히 보이기 때문에 밋밋하고 재미가 없는 거죠
뚜껑을 열지 않은 채로 냄비속에
자신이 모델이 될 운명 숙명 예정 천명
예고 예상 의무 의도 목적 계획등이 암시적으로 함축되어있는 채로
You are to be a model 라는 말을
주고 받는 거죠
이것은 삶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어떤 하나의 재미죠
냄비 뚜껑을 열어서 삶을 재미 없게 만드는 것이
be to 용법이라고 문법적 이름을 명명하여
냄비 뚜껑을 열어 버리는 것이죠
I am to study English
나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는 양상 이야 하고
문화예술적인 번역을 하여 볼수 있어요
I am to study English 가
운명인지 숙명인지 우연인지 필연인지 계획인지 작정인지 계략인지 음모인지
작심인지 상상인지 일시적 생각인지 자발적 의무인지 타율적 계약인지
신의 장난인지 언어유희인지 어떻게 알수가 있죠
be to 용법 ?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 무얼 찾고 있는지
그것은 유리창에 비친 환상 속에 그대가
자기자신을 존재되어지게 하기 위하여
유리창에 자기자신의 모습을 투사 시키는
자가 환상 유리창 투사 용법 인 거죠
실제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며
자기 자신을 만나기 위하여
유리창을 깨고 유리창 속으로 들어가는
" 유리 파손 주의 "라는 문구를 무시한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이라는
허상적 용법이기도 하죠
발화자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자유로운 생각과 정서를 문법이라는 범주에 가두어 두고
발화자의 생각과 상상을 문법이라는 틀에 가두어
문법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언어를 유린 하는 것이기도 하죠
인간의 언어로서 문법을 유희하는
be to 용법이 있어야 하기도 하였던 것 이었어요
만약에 영어 원어민에게
저어 혹시 be to 용법을 아세요 ? 라고 물으면
영어 원어민은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
be to 용법 ? 어머나 세상에 그런게 다 있어요 ?
그게 뭐죠 ? 오히려 영어 원어민이 be to 용법이 뭐죠 ?
하고 되물어 볼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 하였을까요
그것은 배달의 민족 한국인인 우리가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한국어 무슨 용법하면서
한국어를 사용해 본적이 없지 않나요 ?
그러므로 be to 용법을 폐기 처분하여야 겠어요
가을 바람을 맞으면서 천천히 마트에
20L 종량제 봉투를 사기 위하여
지금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