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n't we met before ?
Haven't we met before ?
Haven't we met before ?
before뜻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언니 현재완료로 묻고 있는 거죠
Haven't we met before ?
~전에 ~이전에 before 우리가 만난 적이 있지 않나요 ?
맞아 어디선가 본 듯한 언니의 요염한 눈빛
항상 그렇게 쉐도잉을 하려 하죠 또 해야 하죠
우리가 ( 지금 ) 만난 양상을 실사구시하는 양상 이지 않은가요
현재완료하여진 양상으로 지금 만난 양상을 실사구시하는 양상 보다도
앞서서 존재되어지는 양상에 의해서 말이예요 ? 브이포오얼 ?
Haven't we met before ? 브이포오얼 ?
이렇게 묻고 있는 언니의 before 이기도 하죠
그러면 have met 하는 현재완료 보다 앞서서 met 하여
우리가 ( 지금 ) 만난 양상 존재되어지는 양상이라면
현재완료 이전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과거 어느 시점에
우리가 만난 적이 있지 않나요 라는 before의
전에 이전에 라는 번역이 왜 생겨나 지는지 그 의문이 없어지죠
이렇게 사이비 주술을 하죠 브이포오얼 ? before ?
지금 보다 앞서서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
현제완료로 before 브이포오얼 ? 하는 언니를 바라 보며
손목시계는 3개를 만들어 주었어요
문제는 그게 아니죠
Haven't we met before ? 하며 언니가 그 다음에 말하게 되는
언니의 애살드립 멘트에 before를 말한 언니의 속내는 감추어죠 있죠
뭐라고 말할 까요 ? 언니가
만약에 당신이 울물쭈물 어물쩡 어 뭐오 그런가 ? 하며 얼버무릴 때
언니는 걸려 들었다 걸려들었어 ! 꽃뱀의 향기 가득한 멘트로
직업정신을 발휘하죠 응큼한 당신은
만난적이 있는지 없는 지도 몰르고 기억이 나지 않아도
언니의 요염한 눈빛에 머물고 있고 하죠 언니는 왔구나 베벵이 왔어
알고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아 주는 당신을 그리워 하며
언니는 한결 더 부드러운 목소리로
선생님 그동안 더 젊어 지셨어요 이게 우연히 또 선생님을 뵈어요
선생님 괜찬으시면 차를 한잔 대접하고 싶어 하는 데 내가 말이예요
어떠세요 저하고 같이 잠시 차라도 한잔 하실래요 하아 반가워 선생님 !
그리고 함께 차를 나누어 마시고는 선생님은 기절하고져 있고
언니는 선생님의 지갑을 털어 사라지죠
이 뻔한 스토리 텔링에 before는 말하여지는 가능성이 있는 거죠
이율배반 하지 않아야 하죠
선생님이라는 당신을 지금 보다 이전에 만났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죠
그래야 before 작업이 들어가잖아요
지갑을 털어 카드를 빼돌리고 사전 작업은 요염한 눈빛으로
애절하게 당신의 욕망을 녹아나게 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거죠
지갑을 빼는 거 이율배반 하여지게 하지 않기 위한 목적의식에
적반하장 하지 않는
현재완료 지금 만난 양상 보다도 앞서서
존재하여지는 지금 이전 과거 어느 시점에 만난 양상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
사전에 미리 선제 조처 선수 척결하여지는 양상으로
현재완료 지금 만난 양상은
과거 어느 시점에 우리가 만난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존재하여는 목적이 있는 요염한 눈빛으로 말하여지는
Haven't we met before ?
~전에 ~이전에 before 우리가 만난 적이 있지 않나요 ?
꽃뱀을 조심하세요 선생님
여름 꽃뱀에 물리면 상처가 오래가죠
꽃뱀이 기승하는 여름 날엔 뱀탕을 꼭 챙겨 드세요
Before autumn 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