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가 잘 안되네요 말이 꼬이고 생각도 뒤틀려요
이 경우에 마악 막 방금 마악 책을 읽었다 이렇게 번역되죠
마악 막 이 마악 막이
어떤 때 시점이 교차하는 순간이어요 그렇게 보여요
어떤 일이 부정되어지고 있고 그러다가 어떤 순간에
어떤 일이 긍정되어지는 순간이 오죠 그러면 그 긍정상황과 부정상황이 교차 되어지는시점에
막 마악 어찌했다 하면서 막 마악을 말하죠 이때가 대개 현재시점이죠
책을 마악 막 다읽었다 고 말하는것
책을 다 읽는 행위의 긍정 부정의 교차가 일어나는시점 상황이어요
톰이 최근 현재에 가장 가까운 뭐 그러면서 very recently
have just read 하면 막 읽은 막 완료 되어지는 그런 느낌이죠
그래서 막 어찌했다 just 동사 쓰나봐요
근데 의문은
책을 언제 까지 읽지 ? 어떤 때 시점까지 읽지 ?
책을 읽으면서 언제까지 읽을까 하면서
책을 다 읽는 시점을 소명하는 양상이 있다는 거여요
근데 그 와는 달리 이율배반적으로 그냥 책 읽기가 끝나 버린거죠
책을 다 읽는 시점을 소명하는 상황 시점과
그와 달리 이율배반적으로
책을 다 읽는 시점을 소명하는 상황 시점이 사라져 버리는 순간에 just 가 나오죠
책읽기가 끝나는 시점을 소명하는 양상과
그에 이율배반 되어지는 양상이 일치 되어지는 순간이죠
이 때에 어떤 행위의 긍정 부정의 교차가 동시에 발생하죠
그래서 막 읽었다 하는데
막은 긍정과 부정의 교차 희비의 교차상황 시점이죠
소명하는 양상이 계속 이어지다가
그에 이율배반 되어지는 양상이 소명하는 양상과 교차하면 그 순간에 just 하는데
이 just 의 의미가 소명하는 양상과
그에 이율배반 되어지는 양상이 교차되어지는 순간이죠
just 를 소명하는 양상과 그에 이율배반되어지는 양상이 순간적으로 교차 하는 상황으로 볼것인가
어떤 행위의 긍정부정 부정긍정이 교차한다는 의미로 볼것인가
어떤 아이 울어요 울고있어요 언제 울음을 그칠지 모르죠
그 아이 울음 그쳤어 ? 하고 물어요
방금 막 그쳤어요 ! 이 표현은 단순히 긍정부정의 교차상황으로 보이는 거죠
근데 just stopped crying 하면
언제 울음 그치지 ? 언제 울음 그치지 ? 하면서
계속 울음 그치는 때를 소명하는 양상인데
그 소명하는 양상에 이율배반되어지는 시점과 stopped 이 만난시점 이 되는거죠
She has just stopped crying
방금 막 울음을 그쳤어요
그냥 울음을 그쳐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