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idn't marry him. He was a good man though
문장을 해석하여 보면
나는 그와 결혼하지 않았다. 점 찍어주고
그는 좋은 사람 이었다 하고서 못내 아쉬워서
He was a good man 의 옷자자락을
부여잡고 매달리는 것은 though 부사 그래도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 라고
though 를 우리말로 ( 하지만 ) 그래도 라고 번역해야
상당히 그럴듯한 자연 스러운 번역이 되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그것은 영영사전이 though를
표피적으로 해석하여
though 겉 껍데기를 가지고 노는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부사로서 문장의 끝에 위치하는 though를
하지만 그래도 라고 우리말로 번역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은
부사로서 문장의 끝에 위치하는 though 가
영어로서 우리에게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I didn't marry him. He was a good man though
나는 그와 결혼하지 않았다.
그는 좋은 사람 이었다 그래도
그는 좋은 사람 이었다 그러한 데에도
즉 이 문장에 그러한 데에도 라고 번역하게 되면
길고 부자연 스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 하기는 하여도)
(그러기는 하여도)
(그러기는 해도)
(그렇기는 해도 )
그래도 좋은 사람이었어 라는 사람과
그러한 데에도 좋은 사람이었어 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 이라고 느껴 졌습니다
나는 그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는 좋은 사람 이었어 라는 개념과
그는 좋은 사람 이었는 데에도
나는 그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았어 라는
개념의 혼돈으로 보여졌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을 사실로서 인정하고 나서
반전의 드라마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는
though 를 하지만 그래도 라는 개념으로
번역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나 언어 인지 발화 심리적 관점에서 본다면
부사로서 문장의 끝에 위치하는 though는
단지 문장의 끝을 잡고 매달리지만 그렇다고 하여도
의미상의 변화를 애원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식당에 음식을 먹으러 갔다고 하는 것 까지만
똑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식당에 음식을 먹으러 가서
그래도 라는 음식을 먹는 것인가
그런데에도 라는 음식을 먹는 것인가를
놓고서 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though 는 그런데에도 라는 음식을 먹으러
식당에 간 것입니다
그래도 라는 음식을 먹으러
식당에 간 것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I didn't marry him. He was a good man though
부사로서 문장의 끝에 위치하는 though는
He was a good man 이라는 문장 전체를 뒤흔든다고 봅니다
단지 though 라는 말이
Though he was a good man, I didn't marry him 하거나
I didn't marry him. though he was a good man 으로 발화되어지는
구조적 위치에 참여할 기회를 놓치고서
I didn't marry him. He was a good man though 라는
문미의 부사적 위치 형태로서 자리잡아
though 그런데에도 라는 의미를 추가적으로
달아 놓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문장의 처음이나 중간에 though 가 참여하여
안정감 있는 though 그런데에도 라는 의미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약화된 though 그런데도 라는 though 자신의 의미를
문미에 매달게 함으로서
I didn't marry him. He was a good man though 라는 문장이
그는 좋은 사람 이었다 그런 데에도
나는 그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았어 라는
though 문장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하는 것으로
생각 되어졌습니다
나는 그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았어
그는 좋은 사람 이었다 그런 데에도 !
( 야 ! 그런 데에도 그는 좋은 사람이었어 ! )
He 라는 사람 그 사람은
그래도 좋은 사람이 아니라
그런데에도 좋은 사람으로 자꾸 눈에 보여집니다
시력은 좋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면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었고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어서
결혼하는 것에 이율배반되어진는 양상으로
존재되어지지 않는
목적의식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어서
결혼을 하는 것이 발화자의 심리 궁합에
짤떡 궁합하여지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 그 사람과 결혼을 하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사람은 결혼하는 목적의식에 이율배반하지 않아 !
그러나 뭔가 어떤 이유로 하여서
발화자는 결혼하는 목적의식에 이율배반하지 않는
좋은 사람과의 결혼에서
상대적으로 적반하장 되어지지 않으려 합니다
상대적으로 적반하장 되어지지 않으려 하는
뭔가 어떤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적반하장 되어지지 않으려 하는
강박의식에 의거한
발화자 뭔가 어떤 이유 좋은 사람 그 사람에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서
좋은 사람이어서 결혼하면 되는 것에
본말전도 되어진양상으로
좋은 사람이었는 데에도 그런데에도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런데에도 라고 하면서
문미에 though를 부사로서 붙이면서
이율배반하지 않는 좋은 사람과의 결혼에
상대적으로 적반하장 되어지지 않으려 하는
강박의식에 의거한 양상으로서
존재되어지는 발화자가
발화자의 though를 발화하는 심리도
함께 붙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though는
그래도 그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하는
그래도의 차원을 넘어서 발화되어지는
반전에 역전되어지는 상황의
그런데에도 라고 볼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율배반하지않는 결혼을
하지않은 것에
상대적 적반하장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지 않기 위한
강박의식에 의거하여진
발화자와
발화자가 결혼하지 않은 것에 의하여
존재되어지는 양상으로서
본말전도 되어지는 양상
though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Al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위 두 문장에서
Though 와 Although를 서로 바꾸어 써도 될까요 ?
의미상 차이는 없나요 ?
Well, 글쎄요
뭐 본인이 의미상의 차이 없다 하면서
Though 와 Although를 서로 바꾸어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꾸어 써도 잡혀가지 않아요
그러나 위의 두 문장은
언어 인지 발화 심리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Though 와 Although는
서로 극명한 의미상의 차이를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Al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이 두 문장의
Though 와 Although를
서로 바꾸어 괜찮다고 하는 원어민들의
주장을 보면 처음 부터 뭔가 잘 못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여 느끼지 않는 거죠
그 설레이는 처음의 잘못은
Though 와 Although를 but의 개념으로
헤게모니화 하여서
Though 와 Although를 그러나 하지만 그렇지만의 개념으로
풀어 낼려고 하는 위험한 시도를 한 것입니다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시험은 어려웠지만,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Al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시험은 어려웠지만,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즉 Though 도 Although 도
그러나 하지만 그렇지만의 개념 but의 개념으로
설명을 시도한 것입니다
애초에 서로 다른 Though 와 Although 를
그러나 하지만 그렇지만의 개념 but의 개념으로 싸잡아서
동일시화 하였다는 것을 엿 볼수 있었습니디
처음에 잘못되어진 전제로 부터 출발하였기 때문에
Though 와 Although를
서로 바꾸어 괜찮다고 하는
엉뚱한 결과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Though 는 우리말로 ( 그러한 데 에도 불구하고 )
( 그러한 데에도) ( 그런 데도)
Although는 우리말로 ( 비록 ~그러한 데 에도 불구하고 )
( 비록 ~그렇다고 하더라도 ) ( 비록 ~ 이다 하더라도 )
( 비록 ~ 일지라도 ) 라는
각각 개성있는 의미의 색채를 띄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잘못되어진 전제를 바로 잡아야
저렴한 값에 Though 와 Although를 염가로 싸게 구입할 수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시험은 어려웠지만,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Al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시험은 어려웠지만,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시험은 어려웠는 데에도,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Al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비록 시험은 어려웠다 하더라도,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그래서 though 문장을 보겠습니다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시험은 어려웠는 데에도,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라는 though의 발화 심리 요인을 살펴 보는 것입니다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 응지자 발화자는
시험을 친 것을 자신에게 이율배반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으려 하죠
( 아아 난 시험을 잘 봤어 ! )
시험을 친 것을 자신에게 이율배반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 하지 않으려 하는
목적의식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험이 어려웠으면 시험을 잘 못 보았다고 하는 것이
기본 전제되어진 일반 정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시험은 어려웠는 데에도,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시험이 어려워서 시험을 잘 못 보았다고 하는 일반 정서에
발화자는
( 상대적 적반하장 ) 되어진 양상으로
( 상대적 적반하장이란 이유야 여러가지 일수 있죠
시험을 못 보았다고 하면 쪽 팔릴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 거죠 )
( 상대적 적반하장 )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하지 않기위한
강박의식에 의거한
사람 사물 ( 발화자와 어려운 시험 ) 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서
발화자가 시험을 치른 일행위를
시험은 어려웠는 데에도,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하면서
본말전도 本末顚倒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서
though를 발화한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I think I did well
I think I did well though the test was difficult
시험은 어려웠는 데에도,
나는 시험을 잘 보았다고 생각 한다 라는 문장은
but 의 개념과는 유사하지만
다른 것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although
( 이율배반 )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 목적의식 ) 에
( 절대적 적반하장 )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하지 않기위한
강박의식에 의거
볼모되어지는 사람사물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서
본말전도 本末顚倒되어진 양상으로
(though 되어진 양상 )
존재 되어지게 하지않기 위한
목적
( 적반하장 )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 강박의식 ) 에
( 절대적 이율배반 )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하지 않기위한
목의식에 입각
인질되어지는 사람사물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서
판세 역전 반전 되어지지않는 일행위에
(though 되지 않는 일행위에 )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기 위한
의도
though
( 이율배반 )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 목적의식 ) 에
( 상대적 적반하장 )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하지 않기위한
강박의식에 의거한
사람사물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서
본말전도 本末顚倒되어진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기 위한
목적
적반하장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지 않기 위한
강박의식에
( 상대적 이율배반 ) 되어진 양상으로
존재되어지게하지 않기위한
목적의식에 입각한
존재 되어지는 사람사물에 의하여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서
판세 역전 반전 되어지는 일행위에
존재 되어지는 양상으로
존재 되어지게 하기 위한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