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hungry so I bought bread 배가 고파서 빵을 샀어요 배가 고팠기 때문에 빵을 샀어요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빵을 샀어요 배가 고팠어요 그러므로 빵을 샀어요 한국어는 상황이 있다면 그 상황을 그대로 문장으로 표현하여 버리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즉 어떤 상황을 한국인의 한국 언어로서 표현한다면 그 상황을 그대로 구체적으로 고스란히 언어로 문장으로 표현하여 버립니다 I was hungry so I bought bread 라는 영어 문장과 상관없이 ( 난 배가 고파서 난 빵을 샀어요 ) ( 난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난 빵을 샀어요 ) 라고 말하는 것인데 이것은 화자 자신이 배가 고픈 상황이었고 이것을 원인 이유로하여서 결과적으로 화자가 빵을 샀다는 상황이라는 것을 한국인의 언어로 문..